나들이 계절 봄에 조심해야할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날씨가 점점 따듯해져 감에 따라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축제, 행사, 버스킹등 관람하실 때 풀밭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은 풀밭에서 활동하는 참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며 진드기에 감염된 동물(특히 고양이, 개, 소, 염소 등)과의 접촉시 감염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감염병 입니다. 이 증후군은 2011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질병이며, 무엇보다 무서운 점은 치료제가 없으며 구토, 설사, 고열, 혈소판 감소등에 시달리며 증상이 더욱 심해지면 사망 (치명률 18.5%)에 이르게 됩니다.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1.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생활 수칙 야외 활동 시긴 팔, 긴 바지 착용 (밝은 색상 추천: 진드기가 눈에 잘 띔)바지를 양말 안으로 넣어서 진..
202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