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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증상이 있다면 심장이 멈추기 직전입니다. 심근경색, 뇌경색의 임박 신호!

by 웨스트제로 202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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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분들이 갑작스러운 심근경색과 뇌경색으로 인해 큰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평소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점점 몸이 경고를 해오게 되는데 대부분 이 경고를 무시하고 넘어가면서 일이 커지게 됩니다.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심장과 뇌, 심근경색과 뇌경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 임박 신호

1. 심근경색·뇌경색 증가, 실제 현장 체감

2021년 기준 심근경색 발생률은 10년 전 대비 54% 증가했습니다. 응급실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심혈관, 뇌혈관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30~40대 환자의 증가세가 특히 두드러집니다.

2. 젊은 층도 예외 없다 – 20대 심근경색 사례

술·담배를 하지 않는 20대 남성이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서 글을 쓰며 배달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한 결과,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는 가공식품, 앉아있는 생활, 운동 부족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한 대표적 예입니다.

3. 심근경색 전조 증상

흉통은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중앙 또는 왼쪽 가슴이 조이는 듯하고, 운동 시 심해지며, 왼팔·턱·목으로 통증이 퍼지는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이 5분 이상 지속되면 불안정 협심증일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근육통과의 차이점은 누르면 아픈 국소적인 통증이 아니며, 명확한 지점을 특정하기 어렵고, 호흡곤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4. 뇌경색 초기 증상 – FAST 기억하기

F (Face) : 얼굴 비대칭, 눈·입의 쏠림
A (Arms) : 팔의 힘 빠짐, 물건을 놓침
S (Speech) : 말이 어눌해지거나 이해 불가
T (Time) : 즉시 119 신고

뇌경색은 1분당 190만 개의 뇌세포가 손상되므로 골든타임(3시간) 내 병원 도착이 중요합니다.

 

노환으로 인해 평소에 자주 넘어지고 물건을 잘 떨어뜨린다고 생각하고 방치하여 뇌경색의 초기 골든타임을 놓쳐서 크게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집도 그렇게 골든타임을 놓쳐서 2년 넘게 재활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걷는데 지팡이 없이는 힘들고 혼자 운신하시기 힘들어하십니다. 특히, 언어가 부정확 해져서 서로 소통하는데 크게 어렵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간병인 보험을 들어 두시길 바랍니다. 간병인으로 인해 나가는 금액이 정말 큽니다.  

5. 실제 응급 사례

40대 초반 남성이 심근경색으로 응급실 내원 직후 심정지가 발생, 심폐소생술과 시술을 통해 생존. 20대 여성은 두통으로 응급실 방문 후 지주막하 출혈로 밝혀져 응급 수술을 받고 깨어남.

6. 응급 상황 대처법

심근경색 또는 뇌경색이 의심될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하여 시술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받아야 합니다. 단순히 가까운 병원에 가기보다는, 119 대원과 응급실 간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정확한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7. 가장 강력한 예방책 – 가공식품을 줄이자

채소 위주의 식사와 가공식품, 음료수, 빵·떡·면 등 고도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이 혈관 건강의 핵심입니다. 집에서 식사할 때는 초록색 채소를 6~7입 이상 섭취하고, 과일과 견과류로 군것질을 대체해야 합니다.

특히 액상과당이 포함된 음료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며, 혈관 건강을 망치는 주요 요인입니다. 식품 본래의 모양이 사라진 '가공식'은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 심근경색 방지하는 영양제 추천<<

8. 조언

심근경색·뇌경색은 더 이상 노년층만의 병이 아닙니다. 젊은 층에서도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전조 증상은 곧 중증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식습관과 움직임을 개선하고, 응급 증상이 있을 때 119를 통해 신속한 조치를 받는 것입니다.

가족 중 한명이라도 걸리게 되면 모든 가족의 큰 고통이 됩니다. 미리 방비하셔서 조용히 다가오는 위기를 슬기롭게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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